안녕하세요.

불산 공정을 관리하면서 의문사항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만약에 1L짜리 비커에

Demi WTR와 불산(농도50%)짜리를 각각 500ml씩 넣고 그 경계에 판을 하나 둡니다.

(서로 섞이지 않은 상태)

이제 경계면에 있는 판을 제거하면..

불산과 물이 확산되어 농도가 일정하게 되는데

 

이때의 확산되는 속도를 알수 있을까요?

안전팀에서 탱크내에 물과 불산을 넣어둔 상태에서 시간 변수로만 보관하지말고

주기적으로 순환펌프를 돌려서 농도를 희석시키라고 하는데

이거에 대한 반박을 만드려고 합니다.

꼭 펌프를 설치하지 않더라도 자연 확산되어 농도가 낮아지며 탱크 내 용액의 농도는 일정해진다...

(어느 '해당'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접근을 해야할까요?

접근 방법을 알려주세요....ㅠㅠ

(조건 : 상온 20도, HF1000L 기준)